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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규찬 - C.F
내가 널 다섯번 볼동안 너의 남자친구는 아마 겨우 한두번쯤 만나는게 고작일테고 늦은 새벽까지 잔 기울이며 얘기하던 MT때도 넌 분명히 내 앞에서 너의 꿈을 얘기 했는데 다른 여잘 만나도 넌 너무 반가워하고 다른 남잘 만나는 널 ...Date2014.01.05 Views587 -
스위트피 - 돌이킬 수 없는
깊은 바다와 같은 어둠이 계속되는 길에 나 홀로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 그저 그 곳에 의지할 뿐 기약 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가는 걸 진실한 마음을 눈치 못 챈 척 외면하려 한 나이기에 ...Date2014.01.05 Views564 -
짙은(Zitten) - 곁에
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...Date2013.12.06 Views601 -
에피톤프로젝트 - 선인장
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..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마,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...Date2013.04.08 Views529